방송연예과에 ‘예능 제작환경의 겉과 속’ 주제로

경인여대 방송연예과(실용음악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강PD는 연예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예능 PD로서 꿈과 열정뿐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과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주희, 박지헌, 더원 등이 참가한 TVN ‘오페라스타’를 연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가수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에 대해 강의했다.
강PD는 지난 95년부터 KMTV PD 라이브뮤직쇼, 쇼뮤직탱크 등의 PD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MTV Korea, 예당 ETN, CJ SOUND(kmtv)의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다. 또한 가수 김건모, 안재욱, H.O.T, 젝스키스, 핑클, 신화, GOD, 장우혁 등의 콘서트를 제작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자기개발 취업특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연예계의 장기적 활동을 위한 자기개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