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이버대학교가 경영학과 입학생을 오는16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3일 대학측에 따르면 60년 역사의 학교법인 광동학원이 설립한 국제사이버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태블릿PC로 TV와 같은 영상교육을 시행하며 학생들이 직접 교수님에게 질문하고 교수님들은 답변을 하는 쌍방향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등록금이 학기당 150만원으로 학기당 500만원 정도인 4년제 대학의 3분에 1에 불과하다.
특히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학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입학 상담을 하며 ,최근 3년간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건국대 대학원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였으며, 경영학과 졸업생 평균 대학원 진학율은 24%으로 국내 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MBA의 경우 2010년 본교에서 박동진 교무처장, 경영학과장 김경회 교수가 추진하였고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의 주요 보직자가 참여하여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의 학학협약이 체결되어 경희대 본교 졸업생과 거의 동등한 장학혜택과 추천이 가능하다.
모든 수업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경영교육에 있어서 이론교육만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현장 실무와 현장 세미나도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경영학 일반, 국가 자격증 중심, 창업기업가 모형을 갖추었으며 경영학 일반형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는 경영전략, 경영혁신, 마케팅원론으로 교육하고국 가 자격증 중심형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는 ERP, 전산세무회계, e비즈니스, 유통관리를 교육하며 창업기업가형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창업론, 창업실무론과 프랜차이즈 경영, 소매경영 교과목으로 교육한다.
추가로 희망하는 학우에 한하여 협력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외부 교육특강, 주)더존의 교육프로그램, 외부 공공기관과 기업의 세미나와 창업박람회, 다양한 컨퍼런스 참여도 가능하다.
본 대학에서는 경영학과를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에 경영과 관련된 일반적인 사항과 대학원 진학 진로지도에 대한 사항을 창업경영 및 진로 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2012년 중소기업청 창업학교로 지정되어 과정 수료자의 경우 중소기업청 창업자금 우선지원대상자로 지정되고 2년간 자격이 유지되어 중소기업청의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