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총장 박용석)은 22일 캐나다 BCIT 대학(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 자동차과 마크 드로쉐, 무바셔 파러키 교수 일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자동차과 공동과정수료제 추진과 실무중심 직업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상호 교육발전을 위한 각종 교육·연구·학술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2014학년도부터 우리 대학 자동차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협의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캐나다 BCIT 대학 자동차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며 "이로써 글로벌 취업 문이 활짝 열리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BCIT 대학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공립 4년제 대학으로 밴쿠버시내에 5개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파트타임 학생들을 포함한 총 학생수는 약 5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4월부터 충북보건과학대학에 매년 학생과 교직원들을 파견하고 있다.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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