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정원을 만나다’ 주제로 북아트 50여점 선보여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순천대 박물관(관장 강성호)은 다음달 8일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기념 특별전 ‘또 다른 정원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0일부터 6개월간 순천만 일원에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한국북아트협회 회원들, 미국 필라델피아예술대 출신 북아트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북아트 작가들의 독창적 표현력과 예술적 상상력이 더해진 정원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순천대 박물관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를 기념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다”며 “북아트 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생각했던 정원과는 또 다른 모습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