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국대 만해광장에서…4.19 혁명 동지회원과 총학생회 등 60여명 참석

동국대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박정극 동국대 학술부총장과 정각원장인 법타 스님, 윤성열 4.19혁명 동지회장 등을 비롯해 동지회원, 총학생회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 관계자는 “행사가 열린 동우탑은 1960년 11월 우리 대학이 4.19 혁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로, 이후 매년 4월 19일이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개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북한산에서는 ‘4.19 혁명 기념 동국인 등반대회’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일 교직원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백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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