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창원문성대학 식품조리과 재학생 4명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권·최혜경(2학년) 씨가 학생개인전 양식과 한식 경연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고, 김승수·이정섭(1학년) 씨도 개인전에서 각각 가금류 요리와 한식 면상요리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한진 식품조리과 교수는 “참가자 전원이 우승하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평소 요리도 잘하고 성실한 학생들이고 동아리활동을 통해 요리연습을 계속해 일궈낸 성과다”고 말했다.
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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