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원장 앨리슨 볼)이 2주 단기 성인영어 집중코스를 운영한다.
10일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업무 문제로 바쁜 회사원 또는 단기 집중 영어학습이 필요로 한 대학생을 위해 4주 정규코스와 동일할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2주에 압축해 여름집중코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집중코스는 총 4기로 구성되며, 1~3기 과정을 일괄 등록한 수강생에게는 4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성공적으로 코스를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End of intensives party'에 무료 참석 기회도 주어진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관계자는 "이번 성인영어 여름집중코스를 통해서 4주 만에 배울 영어를 2주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영어를 속성으로 배우길 원하는 성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인영어 여름집중코스는 6월 둘째 주부터 등록 가능하며, 개설과목 등 보다 상세한 정보는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전세계적으로 80개 어학원을 운영하며, 50만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공식자격을 갖춘 원어민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영어교수법 및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한용 기자
lhy@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