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순천대 과학교육연구소가 지난 27일 교내 70주년기념관에서 로봇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남 동부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교실 학생 창작품 발표 및 스마트 앱 창작 발표회를 가졌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고, 스마트 앱 창작터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발표회는 (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이 후원하고, 순천대 컴퓨터교육과(학과장 전영국)가 주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된 다양한 창작로봇을 만들어 자신들의 재능을 표출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병욱 (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 실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 인재들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창의력 표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옥 로봇과학교육연구소장은 “앞으로 매 학기 꾸준히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 표현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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