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세한대]특성화·실용 학문 바탕 ‘Only One’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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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서 총 1028명 모집 … 1차 선발인원 944명

학생부가 당락 결정 …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만 적용

▲ 세한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1·2차로 분할해 총 1028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는 9월 6~13일, 2차는 11월 11~15일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세한대는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학문을 추구하는 교육중심대학으로 모든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중시하는 교육으로 사회가 먼저 찾는 ‘명품 인재’를 육성하고 있지요.”

송태정 부총장은 세한대의 강점을 이 같이 소개했다. 교정보호학과·물리치료학과·실용음악학과·해양레저학과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특성화 학과들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Only One’ 인재를 키우고 있다는 뜻이다. 세한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 수시1차 선발인원 944명 달해 = 세한대 수시모집은 1·2차로 분할해 실시되며 수시1차 모집의 선발인원이 944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세한대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수시1차의 기회를 반드시 활용하는 게 좋다.

수시1차는 정원내 일반학생전형과 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특성화고교졸업 재직자전형 등 총 5개 전형으로 진행된다. 정원외 전형은 지원 자격이 제한돼 있어 일반학생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 만큼 해당 자격을 가지고 있다면 이 전형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시2차 모집에서는 정원내 일반학생전형을 통해 84명을 선발하며 정원외 전형은 수시1차 모집에서 이월 된 인원을 뽑는다. 수험생들이 눈여겨 봐야할 점은 세한대 수시2차 모집이 수능 이후 실시되고 학생부를 중심으로 합격자를 가린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수능에서 다소 미진한 결과를 얻었더라도 고교 생활을 성실히 해온 학생이라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송 부총장은 “최선을 다해 공부했음에도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이 같은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의 길을 터주고자 수능 이후 실시되는 수시2차 모집을 학생부 중심으로 치른다”고 설명했다.

■ 학생부가 ‘관건’ … 일부는 면접도 반영 = 세한대 수시1·2차 모집의 공통된 특징은 대다수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일반학생전형은 인문계열(경찰행정학과·소방행정학과), 보건계열, 사범계열, 예능계열(음악학과·뮤지컬학과·실용음악학과·전통연희학과), 체육계열(골프경영학과)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계열(경찰행정학과·소방행정학과), 보건계열, 사범계열, 체육계열(골프경영학과)의 경우 학생부 90%, 면접 10%를 반영한다. 또 예능계열 음악학과·뮤지컬학과·실용음악학과·전통연희학과 등은 실기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정원외 4개 전형은 보건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학생부 100%로 당락을 결정한다. 보건계열은 학생부 90%, 면접 10%를 본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생전형 간호학과에서만 적용되며 수능 A형을 선택한 경우 국어·영어·수학영역 중 1개 영역이 5등급 이내, B형을 선택한 경우 국어·영어·수학영역 중 1개 영역이 6등급 이내면 된다.

송 부총장은 “공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해온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학생부 반영 비율을 높게 설정했다”며 “수능보다 학생부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수시모집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세한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차는 9월 6~13일, 2차는 11월 11~15일이다. 면접과 실기고사는 수시1차의 경우 9월 27일, 2차는 11월 26일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수시1차는 10월 16일,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간호학과와 수능 이후 진행되는 수시2차 모집의 경우 12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 당진캠퍼스 조감도

경쟁력 높고 전망 밝은 특성화 학과 ‘가득’
-보건·사범계열 취업률 ‘최강’ … 예·체능계열은 전국 대회 ‘두각’

세한대는 다채로운 특성화 학과들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사회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보건·사범계열이 강하다. 이에 따라 보건계열 물리치료학과·간호학과·언어치료청각학과·안경광학과·작업치료학과는 매년 취업률 100%에 도전하고 있고 사범계열 특수교육과·기술교육과도 교직에 진출한 졸업생이 연 20여명에 달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예·체능계열 학과의 경우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선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은 △제30회 전국고수대회 여자부 최우수상 △제17회 강릉 단오제 전국 사물놀이대회 대상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하는 등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학과·생활체육학과는 국가 대표급의 태권도시범단을 만들어 미국과 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서 우리 국기종목을 시연했고 유도·씨름·사격·야구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바 있다.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도 전국 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음악전문채널인 엠넷 ‘슈퍼스타K’에서 두각을 나타낸 서인국·김지수·이건율·홍돈희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세한대는 2011년 해양레저학과를 신설하며 해양레저산업 전문가 육성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세한대 해양레저학과는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의 개척자로 평가 받는 학내 산학협력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을 제공, 최고 수준의 전문가 양성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 송태정 부총장
[인터뷰] 송태정 부총장 “수시모집 기회 놓치지 말아야”

-수시모집 합격 전략은.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정시모집에 비해 많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보건·사범·예체능계열 학과 진학을 원한다면 반드시 지원해 보는 게 좋다. 또 대다수 학과가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합격자를 가리므로 평소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온 학생이라면 유리할 것이다. 문·이과 교차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원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두길 바란다.”

-면접고사는 어떻게 진행되나.

“면접고사는 개인면접 형식으로 실시된다. 2인으로 구성된 면접관이 학생 개개인의 △인성·가치관 △지원동기·적성 △학업능력 △전공분야 이해도 등을 심층 평가한다. 보건·사범계열 학생들은 졸업 후 사람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일에 종사하게 된다. 타 학과도 마찬가지지만 보건·사범계열 학생들에게는 보다 뚜렷한 목표 의식과 훌륭한 인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면접고사는 학생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정성적인 부분들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방침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세한대는 학내 취업 전담 부서인 취업정보실을 통해 다양한 취업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교수들이 직접 기업체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도록 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교에서 이끌고 가르치는 대로 열정을 다해 따라와 준다면 취업 문제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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