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식장에 손잡고 들어갈 때까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 같은 커플이라도 결혼준비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큰 싸움이 왕왕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말이다.

때문에 의견 조율 과정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헤어지는 커플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웨딩드레스나 웨딩상품의 품질을 선택하면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낮은 금액에 맞추려니 상품의 질이 떨어져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아쉬움이 남는다.
예비 신랑, 신부가 만족하는 가장 최적의 상품은 합리적 비용 대비 퀄리티가 높은 웨딩 상품이다. 압구정 결혼명품클럽은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시키는 웨딩상품을 선보이며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명품클럽 김라파엘 원장은 “더욱 특별한 것은 웨딩드레스를 1벌 제작하면 7명에게만 제공, 깨끗한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며 “결혼식의 꽃은 웨딩드레스인데 신부의 개성과 분위기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맞춤 드레스를 입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압구정 결혼명품클럽은 오랜 노하우와 경험으로 정보가 부족한 예비부부들에게 각종 자료를 제공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결혼식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일수 기자
ilss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