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춘천교대(총장 이면우) 서순식 교수(컴퓨터교육)가 '교육혁신의 확산 및 변화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스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도 판에 등재된다.
서 교수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을 둔 새로운 교육체제를 구현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이러닝, 차세대 교수학습체제 등 교육혁신을 확산함에 있어서 교육관련자가 받아들이는 행태 및 변화를 이끄는 변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올해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내 교육협력프로젝트(ECP)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스 후’는 미국인명연구소(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고 있다. 매년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리더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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