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우송대(총장 존 엔디컷) 재학생들이 24일(금) 오전 8시 반부터 서캠퍼스 내에서 2015학년도 수시면접자들 응원에 나섰다. 

우송대 재학생들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준비해 놓은 찹쌀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간호학과 수시면접을 보러온 정새별(선덕여고 3)양은 “긴장하며 학교에 도착했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분좋게 면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좋은 선배들이 있는 학교에 합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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