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조선대]학생에게 투자하는 대학…총 166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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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 모두 학생부와 수능 반영… 의예과 치의예과 신입생 선발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 잘 가르치는 대학(ACE사업 선정)
• 학생에게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대학
• 학생 1인당 교육비 광주‧전남 사립대 중 1위
• 재정이 가장 튼튼한 대학, 부채비율 'ZERO'

학생에게 투자한다. 조선대는 학생 1인당 교육비(학교가 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연구비 등)가 광주‧전남 사립대 중 ‘최고’다. 2014 교육부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제로’다. 2014 학부교육선도대학사업,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2014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사업마다 선정돼 총 588억 원을 지원받는다. 아름다운 캠퍼스, 다양한 장학·복지 혜택,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등 대학 생활을 위한 조건을 갖춘 조선대가 2015년 정시모집 ‘가․나'군을 통해 총 166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다.

■ 수능 70%, 학생부 30% 반영 = 조선대는 가군에서 788명(군사학과전형 19명 포함), 나군에서 877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가, 나군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모두 학생부와 수능을 반영한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는 가군은 수능, 나군은 수능과 학생부를 반영했다.

올해 ‘가․나’군은 면접, 논술 등 대학 자체 고사를 치르지 않는다. 덕분에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따로 입시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단, 사범대는 면접 전형을 시행한다. 조선대는 “사범대학의 경우 미래 교사가 될 학생들인 만큼 종합적인 인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면접을 반영한다”며 “면접은 면접위원 2명과 수험생 1명이 약 5분간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의 교직 적성, 인성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선대 정시모집은 수능 A/B형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B형 응시자에게 해당 영역 반영점수의 15%를 가산해준다. 인문계와 예체능계 지원자는 국어, 자연계 지원자는 수학, 자유전공학부와 군사학과는 국어‧수학 중 본인이 응시한 B형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가·나군 모두 각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적용해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영어 각 30%, 수학·탐구 각 20% △자연계열은 수학·영어 각 30%, 국어·탐구 각 20% △자유전공학부는 국어·수학·영어·탐구 각 25% △예체능계열은 국어·영어 각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가군 군사학과의 경우엔 국어‧수학을 각 31.25% 영어를 37.5% 반영한다.

의예과, 치의예과 신입생 선발은 올해 부활했다. 조선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의예과 44명(가군 일반전형 22명, 지역인재전형 22명)과 치의예과 28명(가군 일반전형 14명, 지역인재 14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수능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지역인재전형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조선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다. 내년 1월 5 ~ 14일 각 모집단위별로 면접고사와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가군은 1월 9일, 나군은 1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조선대 2015학년도 정시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bhak.chosu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보고 즐길거리 가득한 캠퍼스] 227종 1만 8000여 그루의 장미가 가득한 ‘장미원’은 조선대만의 자랑이다. 지난 2003년 학생들의 감성 순화를 목적으로 조선대는 학내에 장미 정원인 ‘장미원’을 조성했다. 8299㎡ 규모의 조선대 장미원에는 총 227종의 장미가 계절에 따라 제 모습을 자랑한다.

중앙도서관은 각종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책 읽기’를 장려한다. 조선대는 “도서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타 대학은 물론 일반 기업들에서까지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프로그램 명성을 자랑했다. 현재 조선대 도서관은 △학부모 도서추천제도 △명저·권장·추천 도서 300선 캠페인 △독서토론클럽 △독서인증제도 △독서토론대회 △독서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역시 종류가 상당하다. 조선대 재학생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ESL는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능력을 원어민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학생 10 ~ 15명이 한 팀을 이뤄 원어민 교수에게 주당 15시간, 학기당 225시간씩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조선대는 ESL과 함께 기숙형 영어·중국어 몰입 프로그램 등도 마련해 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마일리지제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문화마일리지제도는 학생이 주체적으로 문화의 향유·공유·창조 활동을 수행하면 학교에서 일정한 마일리지 점수를 부과해 문화탐방·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학생들이 핵심소양·봉사·독서·취업·국제화·자기관리 등 6개 영역에 관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CU-SP(Student Portfolio) 시스템’에 저장하면 개별 마일리지가 주어진다. 1년간 마일리지가 가장 많이 누적된 학생 20여 명을 선발하여 유럽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뷰>고문주 입학처장 “전형은 꼼꼼히 학과선택은 신중히"

고문주 조선대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이 학과마다 반영요소·비율이 다르기에 이를 확인하고 전공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 처장은 “정시모집 지원에 앞서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길 바란다”라며 “스스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야 학업도, 진로 준비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시모집 합격 전략은.

“정시모집은 예체능계와 군사학과를 제외하고 학생부와 수능성적이 주요 요소이므로 전형 유형별로 전략을 따로 세울 필요는 없다. 다만 각 군, 학과마다 반영요소·비율이 달라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신입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장학제도는.

“신입생들을 위한 대표적 장학제도로 ‘CU Leader 장학금’을 꼽을 수 있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A급 학생에겐 4년간 등록금 전액, 해외연수, 학기당 교재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B급 학생에겐 4년간 등록금 전액, C급 학생에겐 4년간 등록금 1/2을 면제해 준다. 또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하는 입학우수장학금은 2015학년도부터 그 대상을 늘려서 모집인원의 최대 10%까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는.

“올해 취업률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졸업생 3천명 이상 대학 중 광주・전남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선대는 ‘중·장기 취업대책’을 마련해 시대변화에 맞게 교과 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저학년은 신입생세미나 교과목을 통해 전공진출 분야 탐색을 할 수 있고, 고학년은 진로/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새롭게 구축한 취업통계관리시스템을 통해 평생지도교수를 중심으로 진로/취업 상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취업멘토교수제, 취업준비반 운영 등 취업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재학생의 창업을 전폭적으로 돕고 특히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드림대학’에도 선정됐다. ‘성공 실패 창업 스토리텔링 대회’가 대표적이다. 이 대회는 성패에 상관없이 창업 스토리를 가진 재학생이 경험을 나눔으로써 창업 정신을 북돋우자는 의도에서 개최했다. 기존의 창업 경진대회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대회는 실제 창업 과정의 생생한 경험들을 공유하는 기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 1대 1 잡매칭 프로그램 △기업체 현장실습 △여대생 특화 취업교육 △서류·면접 집중 클리닉 △인성·적성 검사 △취업 캠프 △기업 인턴사원 지원제 △취업 준비반 등이 마련돼 있다."

-인생의 선배로서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 가장 하고 싶은 분야의 전공을 선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공부를 해야 대학 생활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졸업 후에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사회생활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을 선택함에 있어 자신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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