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교육부공동기획CK/부산대] 지역 산업체와의 상생, 융합형 인재 육성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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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과 대상 교육인증제 추진 등 학부교육 내실화 박차

부산대(총장 김기섭)는 올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서 대학 특성화(CK) 사업, 두뇌한국(BK)21 플러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고교정상화 기여대학,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모두 298억원을 지원받아 대학별 지원액 규모로 국립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국립대 가운데 1위, 전국 국·사립대를 통틀어 TOP3에 해당하는 성과다.

부산대는 통섭형 교과목 및 융·복합 과목을 확대하고 교육의 선진화와 효율적 관리를 통해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또한 미래인재개발원을 통해 재학생들이 입학에서 취업까지 ‘Total Care’ 시스템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교수법과 학습역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부산대는 이를 통해 밀도 있는 커리큘럼과 국제화에 발맞춘 교육과정개발 등 대학 특성화 전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CK사업에서 부산대는 △동남권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창의인재양성 사업단 △분자소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융복합 소재 및 스마트 생산 기반 해양자원개발 창의인력 양성 사업단 △창조기반 첨단 해안도시를 위한 건설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등 총 4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동남권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창의인재양성 사업단 ‘Until 2030 Global Top 100’=동남권의 공통 전략사업은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분야이다. 부산대는 지역발전의 중추기지로서의 역할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CK사업 지역전략분야에 선정되어 매년 26억원(총 5년간)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역전략분야는 전국에서 12개 사업단만 선정되는 핵심사업으로, 부산대 기계공학부의 경쟁력과 비전을 입증받은 것이다. 또한 특성화 우수학과에 선정되어 대내외로 명품 우수 학과로 인정받았다.

‘동남권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창의인재양성 사업단’은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3개 학과와 부경대 기계자동차과학과가 공동참여 하여 기계-나노 융합 교육을 통한 특성화 분야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고 신산학 교육 협력 트랙을 통한 특성화 선도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수립했다. 교육과정개발, 인력양성, 인프라구축, 지역사회기여, 산학협력 등 총 5개 사업부문별 세부지원사업을 수립해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사업단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에 집중해 국가전략산업인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특성화 분야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또 특성화 전략으로 학부 특성화 교육기반 구축 및 우수 교원 확보와 우수 학생 유치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기존 LINC 사업과 BK21 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해 융합형 글로컬 인재육성, 학생 취·창업 지원 및 현장실습 교육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신설 예정인 통합기계관에 ‘PNU V-Space’를 구축해 학제간 융합교육, 창업용 기자재 구축 및 신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동남권 미래 전략사업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사업단은 창의적 인재양성 및 지역특화 산업 연계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 2030년에는 글로벌 TOP 100위권 내에 들어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분자소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글로벌 분자소재 전문가 양성의 허브= 분자소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부산대에서 선정된 사업단 4곳 중 유일하게 ‘단일학과(화학과)’로만 구성되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BK21 플러스와 CK 사업 모두 단일학과로 선정되었다. 이는 부산대 화학과(분자소재 사업단)의 입지와 분자소재 분야의 중요성, 사업단의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008년부터 학교의 지원을 받아 고분자공학과와 함께 특성화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하에 특성화 사업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화학은 신소재 및 신물질 개발의 핵심이 되는 학문이다. ‘분자소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분자의 구조 및 반응성을 응용하여 실제로 유용한 분자소재를 개발하는 글로벌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동남권 최대의 연구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동남권역의 다양한 분자소재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분자소재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교육의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실험실 인턴 제도 △해외첨단연구소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대 화학과는 동남권을 넘어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분자소재 학과로 거듭나고, 지역 분자소재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산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분자소재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해 개인적인 실력 향상과 사업단의 내실 강화는 물론, 부산대가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동남권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복합 소재 및 스마트 생산 기반 해양자원개발 창의인력 양성 사업단 국내 유일= ‘융복합 소재 및 스마트 생산 기반 해양자원개발 창의인력 양성 사업단’은 해양자원개발을 위한 첨단융합소재에 대한 지식, 컴퓨터 및 IT기반 스마트 생산기술을 겸비한 융합적 창의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해양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해양공학과(취업률:98.7%)를 중심으로 해양소재부품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재료공학부(취업률:83.3%)와 스마트 생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공학과(취업률:89.8%)와 같이 우수한 학과들이 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업단은 3개 학과의 융합과정을 공동운영함으로써 동남권 지역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융합기술을 겸비한 고급현장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자원개발 기술인력을 배출함으로써 타 사업단과의 차별화를 추구했다.

사업단에서는 교육, 운영, 산학의 3개의 파트에서 유기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배양교육과정은 1~2학년을 대상으로 3개학과 교수진의 팀티칭으로 진행되며 각 학과의 특색에 맞게 해양자원개발과 관련한 기초소양을 습득하게 된다. 2~3학년이 대상이 되는 교류교육과정은 학과·학부의 학생에게 다학제간 전공 교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타 전공 교류 교과목을 3과목 이상 이수하여 학제간의 전공 지식 학습과 전공 기술 융합 능력을 제고한다. 4학년이 대상이 되는 심화교육과정에서는 배양교육과정, 교류교육과정 이수 후 학생들의 선택 진로와 부합하는 각 학과·학부별 교과목 풀에서 1과목 이상을 이수하여 해양자원개발 산업에서 필요한 글로벌 융합 엔지니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킨다.

■창조기반 첨단 해안도시를 위한 건설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형 인재 양성= 부산대 창조기반 첨단 해안도시를 위한 건설 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건설관련 4개 학과인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도시공학과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토목공학전공)를 단일 학부제로 통합한 건설융합학부로 개편하였으며,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까지의 전공학과를 중심으로 한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고부가가치 건설산업 참여 주도 인재육성 △해외 건설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적 수준 인재양성 △창의형 융합건설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10개의 특성화 융합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교육 내실화 및 지원 인프라 확충 △지역사회 기여 및 산학협력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건설융합학부는 △도시방재 △도시건축문화 컨텐츠 △도시재생 △에너지플랜트 융합 프로그램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주택 및 부동산 △도시문화 자원관리 △리모델링 △사회 인프라 유지관리 융합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단의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은 점점 복합적이고 대형화되는 건설시장과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대비한 적극적 대처와 기술선도가 가능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문간 융복합형 창의형 인재 △글로벌 전문 건설 인재 △해안 도시구축 전문 인력 △지역사회 연계형 경제 선도형 전문 인력 △해양문화도시 창출형 인재가 폭넓게 양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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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014-12-08 00:16:33
요즘 경북대에게 많이 밀리고 있는 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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