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헌수 총장(오른쪽)이 홍용표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숭실대)

[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26일 ‘통일!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열린 제3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대학사회 내 통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헌수 총장은 기념식에 앞서 같은 곳에서 열린 '통일교육 민관발전협의회 출범식'에도 참석했다.

통일교육 관련 민·관·학 소통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협의체로 출범식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 이배용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덕수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 최수혁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 구본태 민주평통 통일교육위원장 등 학계전문가, 교원단체, 통준위 통일교육자문단, 국회·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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