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특집/두원공과대학교] NCS 기반의 글로컬 명장 육성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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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운동’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

기업 중심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기술력 강화
핵심성장 동력산업 창의적 글로컬 인재 양성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는 세계적 수준의 명문 전문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 학습의 튜닝, 글로벌화의 튜닝, 지역산업과의 튜닝을 통한 ‘3-TUNING PROJECT’를 통해 핵심성장 동력산업(자동차, 항공, 디스플레이)의 창의적 글로컬 인재 양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WCC(World Class College) 3대 목표인 국제적 통용성 강화 프로그램,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외 취업형 모델, 기타 자율프로그램을 추진과제로 삼아 인성함양과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탄탄한 미래를 보장하고 글로벌 직업교육 역량을 강화해 대한민국 전문대학을 이끌 선도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인성+기술력 겸비한 맞춤인재 양성 = 동북아 신성장거점인 경기도 안성, 파주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두원공과대학교의 장점은 특화된 인성교육이다.

기술·실기 교육을 중심으로 학업이 진행되는 일반 공과대학과 달리 이 대학은 기술실력에 감성을 더한 인성교육을 일찍이 중요시했다.

이를 위해 인성함양운동인 ‘로즈(ROSE, Reconstruction Of Spirit & Emotion)’운동 본부를 2006년 설립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로즈운동본부는 학생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재학생의 절반인 3,000여명 이상이 로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학과단위로 봉사활동, 각종 재능기부 등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멘토-멘티 구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래에서 위로’를 표방하는 인성교육에 맞춰 각 학과 학생들이 지도교수를 직접 초빙한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수요자(기업) 중심의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최고의 기술 명장을 양성하고 있다. 1,000개 이상의 가족회사에 최소 1명 이상 현장실습을 보내 기업에 적응시킨 뒤 그 기업에 맞는 맞춤인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미 2007년부터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인 187여개 회원기업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학생들을 교육·취업시켰다. 그밖에도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LG디스플레이 등과 협약을 맺었다.

김영일 대외협력처장은 “80%대의 높은 취업률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 높은 취업을 시키는데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미래를 위한 주춧돌 ‘3-Tuning Project’ = 두원공과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명문대학으로서 주력하는 미션은 세 가지다. 현장중심의 학습강화, 글로벌 직업능력 향상, 지역친화형 인재양성이다. ‘트리플 튜닝 프로젝트’(Triple Tuning Project)라 불리는 이 미션은 두원공과대학이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지역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주춧돌이다.

먼저 학습의 튜닝(TL, Tuning for Learning)을 통해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 주도의 인성회복 교육과 수요자 지향·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전공교육체제를 바탕으로 창의력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길러낸다.

세계화에 대비해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능력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글로벌화 튜닝(TG, Tuning for Global)을 통해 해외취업역량을 키워 해외의 우량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준별 어학능력 향상, 국내외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외국 우수기업체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역친화형 인재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원공과대학교는 경기도 북쪽 끝인 파주와 남쪽 끝인 안성에 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는데 지역산업에 맞춰 학과를 구성했다. 파주캠퍼스에서는 LG디스플레이 공장과 연계된 디스플레이 관련학과가 안성캠퍼스에는 기계·자동차와 관련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김 처장은 “지역산업과의 튜닝(TC, Tuning for Community)을 통해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산업의 핵심이 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이해구 총장 “창조경제 혁신 성과물 활용한 국제 통용성 있는 마이스터 키울 것”

- Uni-Tech 사업에 선정된 소감은.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러나 대학 주변에 산적한 위기를 생각해보면 마냥 기쁘다고 생각할 수만은 없다. Uni-Tech 사업의 선정으로 2020년도에 도래할 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 Uni-Tech 사업을 어떻게 진행해 나갈 것인가.
“Uni-Tech 사업의 목표는 고교–전문대학–기업이 연계된 5년 통합교육과정을 통해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보장 기업으로 4년제 대졸자 수준 대우를 받아 취업하는 신개념의 ‘산학연계 통합교육’ 모델로서 NCS 기반 취업보장형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

-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최첨단실습실 구축 등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인성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취업보장 교육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학생에 대해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

-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역과 연계된 특성화가 필요하다. 지역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그에 걸맞은 인재를 길러야 한다.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교수들은 지역산업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바꿔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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