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서울사이버대(총장 허묘연)가 개천절인 3일 신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12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한마음 대축제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가족, 교수, 직원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명랑운동회, 퀴즈 이벤트, 장기자랑 등 학과별 체육경기와 게임을 즐겼다.

서울사이버대 전광호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 간, 사제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