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동주대학(총장 김영탁)은 최근 유선애 산학협력단 산하 지역사회서비스센터장이 서병수 부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 센터장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서비스센터는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와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부산지역사회투자사업 분야에 등록돼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따뜻한 부산형 복지실현에 앞장 서 왔다.

올해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의 성공을 돕는 학부모코칭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심리치유서비스 △해양역사문화체험 △동화야 놀자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내 나이가 어때서(6개 과정) 등이 있다.

김영탁 총장은 “지역사회봉사라는 대학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이라며 “동주글로벌봉사대 등 다양한 교내 봉사 프로그램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