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국민대] 시대가 원하는 인재 키우는 민족사학
[정시특집/국민대] 시대가 원하는 인재 키우는 민족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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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부지원사업 선정으로 도약 계기 마련

[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국민대는 1946년 9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해 독립 국가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이념과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앞장설 지성과 실용적인 지식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이념을 바탕으로 세워진 민족사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의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대 인재상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을 가장 우선시한다. 막연히 공부 잘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트랙, LG전자산학협력센터 유치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한국MS △한국GM △한국IBM △TASS인터내셔널 △이타스코리아(주) △다쏘시스템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 차별화된 통섭학과로 브랜드 파워 강화 = 국민대는 학교를 대표할 선도학과인 ‘리딩 스쿨’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파워를 강화했다. 차별화된 통섭학과는 자동차공학을 비롯해 바이오발효융합 및 디자인 등 국민대의 대표 브랜드 분야에서 공학과 정보기술·디자인·인문학 등의 융복합과 통섭을 통해 만들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2013학년도에는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2014학년도에는 파이낸스보험경영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및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국민대는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3년간 연간 40억원 등 총 12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자동차융합대학·자연과학대학·전자정보통신대학·조형대학 등 4개 단과대학과 경영정보학부가 참여한 ‘Future Mobility’와 ‘Health Care’ 분야에서 실무형 융복합 교육체계 및 창조적 비즈니스 협력모델 구현을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 및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 CK-Ⅱ 최다 사업단 선정 및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 국민대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2014년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CK-II)’에 6개 사업단이 선정돼 연간 40억원, 5년간 최대 200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총 54개 대학 330개 사업단이 지원한 치열한 경쟁에서 사업단 선정률, 선정 사업단수, 사업비 면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 수능 성적 우수자, 파격적인 장학혜택 = 국민대는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다. 먼저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으로 모집기간 ‘군’별 또는 단과대학별 입학성적이 모집인원의 상위 1%의 신입생들에게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모집인원의 10%이내인 신입생들에게는 1차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수능성적 및 입학성적에 따라 4년 전액, 2년 전액 그리고 1차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급하는 신설학과 신입특전 장학금도 마련됐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경우에도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기준 등급 또는 백분위를 충족시킨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매학기 도서구입비 120만원 △노트북 지원 △해외연수 지원 400만원 △학사 및 석사학위 취득 후 3년간 매년 2만달러 씩 해외유학경비 지원 △일반대학원 진학 시 학비감면 등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 21세기 글로벌리더 양성소 = 국민대는 무엇보다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49개국 320여개의 해외 대학과 자매결연 및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교환학생, 방문학생, 각종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폭넓게 체험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제도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신분으로 해외 자매대학에 파견돼 약 2년간 수학 후 양교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제도다.

■ 2015학년도 신설전공(기계시스템공학부 융합기계공학전공) = 융합기계공학전공에서는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분야와 융합한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인류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기술이 필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공학, 기계공학, 의학의 융합이 필요하다. 또한 청정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사용과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시키는 설계, 재료, 생산, 열적 시스템 등에 대한 총체적 융합교육이 필요하다. 융합기계공학전공은 이러한 융합형 기계공학 인재의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졸업하면 자동차, 우주‧항공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로 취업진로를 확장할 수 있다.

■ 2016학년도 신설학과(파이낸스·회계학부) = 파이낸스·회계학부에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금융 전문가를 양성한다. 금융전문가로서의 특화를 위해 경영학 과목 중 재무, 금융, 보험 관련 교과목에 초점을 맞추어 심도있게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재학 중 금융 및 보험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해당기업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성을 갖추면서 실무적 능력도 배양하고, 졸업 후에는 금융기관, 금융공기업 등의 금융권에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한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시모집 인원 1345명, 27일부터 원서 접수
국민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1345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906명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0명을, 다군에서는 미술학부 회화전공 37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 전형이 있으며, 다군에서 22명을 모집한다. 또한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의 정원외 특별전형도 모집할 예정이다.

각 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예체능계는 전형 방법 및 실기고사 내용 등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은 별도의 시험이 없으며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내년 1월 경 모집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수능 반영 방법 중 수능 반영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영어(30%), 국어B(30%), 수학A(20%), 사회탐구(20%)를 자연계는 수학B(30%), 영어(30%), 국어A(20%),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예체능계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이 상이하므로 정시 모집요강을 통해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단, B형 응시자에 대한 별도의 가산점은 부여하지 않는다. 계열별,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반영영역이 하나라도 없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인터뷰]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 확인해야”
이채성 국민대 입학처장

- 국민대의 정시 일정 및 주요 전형은.
“2016학년도 국민대 정시모집에서는 총 1345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인문·자연계의 과목별 수능성적 반영비율이 변경됐다는 점이다. 인문계는 영어(30%), 국어B(30%), 수학A(20%), 사회탐구(20%)를, 자연계는 수학B(30%), 영어(30%), 국어A(20%),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 201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시 유의할 점이 있다면.
“정시모집의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시와 달리 수능 성적에 의해 당락이 좌우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또는 나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 학과가 어느 군에 속해있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인문계에서는 영어(30%)와 국어B(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자연계의 경우 수학B(30%)와 영어(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 타학교와 대비되는 국민대만의 강점은.
“국민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졸업자 3000명 이상 대학 취업통계에서 전국 8위에 선정될 정도로 ‘취업’에 강한 학교다. ‘인생설계와 진로’ 교과목 등을 통해 신입생들이 취업이나 창업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취업종합관리시스템에 저장된 학생들의 업무능력, 인성과 취업멘토교수, 전공지도교수의 의견 등을 종합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직무트랙, 리더십 프로그램,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취업멘토교수제 등 학기별로 취업캠프와 면접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각 분야에 진출한 동문을 초청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이나 직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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