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나의균 군산대 총장이 4일 열린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1년이다.

나의균 총장은 △(사)대한기계학회 호남지회 부지회장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조사위원 △(사)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이사장 △(사)새만금조선·해양레저협회 초대 이사장 △공군 38전대 정책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전북도 내 11개 4년제 대학총장들의 모임이다. 전북지역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 대학정책 효율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전북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