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교육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인구 대비 대학 진학률에서 미국은 고등교육의 메카답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 나라의 발전과 장래는 국민의 교육 수준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대학 진학률은 의미를 갖는다.자금 문제 등으로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
'기회'를 넓혀 가는 정책은 그래서 꾸준히 유지될 명분을 얻는 셈이다.
(*) 15세 이상 인구중 대학 수준의 교육 기관에 입학한 인구 비율로 졸업률과는 다름. 출처:1995년 기준 OECD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