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수원대는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와 함께 19일부터 4주간 화성시 관내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술특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기업의 대표 또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표로 진행한다.

3D프린팅 전문가인 홍석우 교수는 소공인 기업인들에게 3D 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모델링, 프린팅까지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수원대는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이전과 상품화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산업체와의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