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펼쳐라 3S 학습멘토링 사업’ 발대식 개최

▲ 서울교대는 서초구청, SH공사와 지난 4일 서울교대에서‘꿈을 펼쳐라 3S 학습멘토링 사업’발대식을 진행했다. (제공=서울교대)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서울교대(총장 김경성)는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 SH공사(사장 변창흠)와 최근 서울교대에서 ‘꿈을 펼쳐라 3S 학습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초드림스타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5일 권역별 학습멘토링 사업에 대한 협약(MOU)을 맺은 내용 열렸다. 서울교대 재학생 50명이 서초구내의 기초학력 부진 아동 50명에게 재능기부형태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1대1 결연사업이다.

발대식에는 예비선생님인 서울교대 재학생 멘토 50명과 학습지도를 받을 아동 멘티 50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이 끝난 후 서울교대 캠퍼스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교대 재학생 예비선생님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1대1로 주1회 2~3시간씩 부진한 과목에 대한 개인별 맞춤 학습지도를 하고, 문화체험활동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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