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이번 졸업 패션쇼에서 'GEEK'이라는 주제로 180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한국대학신문 방서후 기자]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는 2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제 49회 졸업 작품 패션쇼’를 개최한다.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60명은 고현진, 이소영 교수의 지도 아래 총 180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학생들은 'GEEK'이라는 주제로 스토커, 삐삐, Collector, GEO, Game over, Unbalancer 등 6개의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품들은 ‘GEEK(괴짜)’라는 주제를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하게 해석해 학생들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션쇼는 건국대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패션쇼와 달리 더욱 큰 규모로 펼쳐지며, LG패션, 신성통상, 광림통상, 명보텍스타일 등 국내 유명 패션 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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