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적응력’ 주제로 발표

▲ 박미정 건양사이버대 교수가 지난 19일 다문화교육 관련 국제 학술대회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적응력’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건양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박미정 건양사이버대 교수(다문화한국어학)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대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다문화 교육의 새 지평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14개국 109명의 학자들이 참석했다.

박미정 교수는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사회적 지지가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연구 논문 발표를 위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와 관련 교육기관 등에 협조를 구해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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