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4주간 교육 진행

▲ 수원대가 16일부터 4주간 화성시 소공인대상 3D프린팅 기술특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소공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수원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화성시 관내 소공인대상 기술특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표로 실시한다.

홍석우 수원대 교수는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며 “기존 제조공정에 대한 매출과 수익확대를 위해 도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