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심화 과정 교육·실습 지원

▲ 수원대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화성시 소공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제5기 기술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3D프린팅 기술활용을 위한 과정을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사진 = 수원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수원대는 8월 1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화성시 관내 소공인대상 기술특화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공인 기업이 기존 제조공정에 대한 3D프린팅 기술 활용을 강화하도록 3D 모델링과 프린팅을 통한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사무실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모델링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교육했다.

수원대는 그동안 3D 프린팅 교육과 공동 R&D를 통해 아이디어 상품개발 활동에 나섰다. 그 결과 국제 전시회 입상과 구체적 기업혁신사례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소공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용과 특허취득에 필요한 시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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