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과기대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겜블락'은 지난 4일 캠페인을 열고 도박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 보내기 운동을 펼쳤다.(사진=경남과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남과기대(총장 직무대리 김인환)는 지난 4일 도박중독 예방캠페인 '
마음의 온도계'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캠폐인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겜블락'에서 진행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도박중독자의 회복사례를 소개하고 응원메시지 보내기 운동을 펼쳤다.

학생들이 작성한 응원메시지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를 통해 회복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겜블락 정민경(사회복지학3)회장은 "앞으로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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