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태우 기자] 이태규 의원(국민의당·비례대표)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2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나는 왜 촛불을 드는가’를 주제로 청년시국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정농단과 헌정유린 상황의 본질을 진단하고 비상시국의 해결 방안과 박근혜 대통령 이후 대한민국의 과제에 대해 청년들의 발제와 토론,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이태규 의원과 김민태 청년과미래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해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정성헌 전 민주화운동기념사회 이사장, 권오룡 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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