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개최…교육 원로 및 기관장 모여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과 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정갑윤),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가 오는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 속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인식과 함께, 현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찬승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현정부 교육정책의 기대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안종배 미래정책연구원 원장(한세대 교수)은 ‘4차 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혁 방향과 과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곽병선 인천대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전 정보통신부 장관), 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 유지수 국민대 총장, 강선보 한국교육학회 회장,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이화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직무대리, 박영숙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한국교육개발원 본부장), 공기택 수원 동원고등학교 교사가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정부의 교육 개혁 과제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논의되는 내용은 국회미래정책연구회를 통해 현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으로 정리되어 청와대와 교육 정책 당국에 제안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갑윤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회장,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을 비롯해 심재철 국회 부의장, 김상곤 부총리,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오세정 국회미래일자리연구회 회장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