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이 ‘2017년도 성과우수 창업선도대학’ 시상식서 수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한국교통대(총장 직무대리 이병찬)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성과우수 창업선도대학’ 시상식에서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대학에 선정, 창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우수등급 평가는 전국 43개 창업선도대학 가운데 이룬 성과며, 충북창업중심 대학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창업선도대학은 창업 3년 미만의 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일반인의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올해까지 4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29억4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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