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가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전시회 ‘미술품 기록보존, 공학을 만나다’의 브로셔.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 박물관이 AR·VR연구센터(센터장 박종일)와 함께 디지털 기록 및 복원 기술 전시회 ‘미술품 기록보존, 공학을 만나다’를 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품과 문화재의 색감까지 초고정밀로 기록·복원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과 이를 이용해 제작된 복제품, 가상현실 및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석자는 가상현실 박물관 관람,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한 어린이 미술교육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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