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 의류학과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상명대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에서 졸업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예비 디자이너 51명의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패션쇼의 주제를 담은 영상쇼와 정원순 문화예술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의류학과 교수진‧학부모‧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패션쇼는 ‘BORDERLESS’,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성의 경계(Deconstruction Bowl) △시간의 경계(Another Renaissance) △장소의 경계(Slobbie) △문화의 경계(Tonton Macoute)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상명대 의류학과는 시대 및 사회‧문화‧인간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 감각‧비즈니스 감각 등을 통합한 실용적이고 실무에 강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주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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