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는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동원대학교는 SCK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S등급은 평가결과 상위 20% 이내 대학에게만 주어진다.
올해 평가에서 동원대학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TWCS를 활용한 ICT기반 융‧복합 실무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구조혁신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평가 점수는 권역 평균점수를 상회한다.
황선욱 특성화사업단장은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관리 체계를 통해 특성화에 매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고도화 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대학 경쟁력을 높여 선도 전문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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