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시설 둘러보며 한국생활 준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학기 새 외국인 유학생을 받은 광운대가 21일부터 이틀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독일, 베트남, 중국, 일본 등에서 온 218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수강신청과 학사, 학적, 주요시설 이용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고 교내를 둘러봤다. 지난해 완공해 개관한 공공기숙사 '빛솔재'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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