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8월 30일 중소기업의 발전과 산학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9회 중소기업기술햑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2000년부터 개최된 범국가적 기술관련 행사로, 중소기업기술혁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연구(협력)기관 등 기술 혁신 유공자를 격려하는 장이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비롯한 수많은 실용화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및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각종 세미나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해 중소기업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제13회 대전에서도 산학연 유공자 단체부문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진인주 총장은 “유관기관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기반으로 공동 기술개발사업을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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