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는 학생상담센터가 5일 집단상담회의실에서 외부전문상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미애 학생상담센터장 외 7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심리검사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상담일지 및 상담보고서 작성법 △상담일정 등 2018학년도 2학기 학생상담센터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강송희 외부전문상담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생상담센터를 이용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