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옥 학과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안경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미옥 학과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안경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안경광학과 졸업 예정자들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시행한 제 31회 안경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15명 전원이 합격했다.

제 31회 전국 안경사 국가고시는 전체 1817명의 응시자 중 1395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76.8%의 합격률을 보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5년 연속 전원 합격을 했다.

윤미옥 학과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들의 자신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안경 전공 명문학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