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및 취·창업 지도역량 강화체계 구축

21일 대학일자리센터가 300여 명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형국 상명대 교수가 '대학생 진로설계 및 역량개발 지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1일 대학일자리센터가 300여 명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형국 상명대 교수가 '대학생 진로설계 및 역량개발 지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대학일자리센터가 21일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진로 및 취ㆍ창업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함기선 총장과 전체 교원 및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구 대학일자리센터장의 ‘한서대 진로 및 취·창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노동시장과 채용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취·창업 지도를 위해 대학일자리센터와 각 학과들이 기능적으로 연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 이형국 상명대 교수의 ‘대학생 진로설계 및 역량개발 지도방안’, 김봉환 숙명여대 교수의 ‘대학생 취업지도 기법 및 사례’, 김용태 남서울대 교수의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원의 역할’ 등이 주요 주제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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