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분야는 △디지털 △IoT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 AR/VR 등 융·복합 신산업분야다.

최종 6팀을 선정해 1등 1팀 500만 원, 2등 2팀 각 400만 원, 3등 3팀 각 300만 원을 지원하며, 팀별 평가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창업 입주공간, 기술 멘토링, 홍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5월 22일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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