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중심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공간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중심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공간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중심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간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 대학 본관 파라다이스홀 1층에 위치한 대학일자리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컨설턴트 공간, 행정사무실, 잡 카페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학일자리센터 공간 확장을 통해 부족했던 상담실을 보완하고, 행정업무와 상담업무의 공간을 통합했다. 이에 학생들의 이용이 용이함에 따라 진로, 취·창업 원스톱 지원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본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컨설턴트 4명이 상주해 체계적인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경력개발시스템을 기반으로 4월부터 1학년 대상으로 자기분석 및 진로탐색을 위한 진로탐색워크숍, 진로로드맵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특강, 기업인사담당자 특강, 산업체CEO특강, 중소기업탐방, 계원 잡 페어, 디자인 직무취업박람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계원예대는 앞으로도 예술·디자인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 정보, 상담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학생경력개발시스템(http://kcdp.kaywon.ac.kr)을 통해 확인하거나 대학일자리센터로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채용정보를 대학일자리지원센터로 수시로 제공할 수 있고, 지역청년의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일자리센터(031-596-7551~755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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