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학생역량개발시스템 통한 진로취업지원 Start

직업기초역량진단 SU학생역량개발시스템
직업기초역량진단 SU학생역량개발시스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태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재학생 진로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일대는 신입생들에게 직업기초역량 진단을 실시한 후 온라인 진로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서일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SU학생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진로취업상담 △진로탐색 △진로설정 △역량개발 △실전 취·창업 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입생 A씨는 “진학 후 학과 적응이 염려돼 진로상담을 신청했다”며 “상담 후 대학생활을 더욱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신입생은 SU학생역량개발시스템(http://su.seoil.ac.kr)을 통해 5월 4일까지 개인정보 동의 후 직업기초역량을 진단할 수 있고 온라인 진로취업상담은 상시 가능하다.

황현석 서일대 SU대학일자리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재학생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입학에서 취업까지, 재학생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SU학생역량개발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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