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창업육성·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사업거점 ‘배화 창업HUB’를 5월 중 오픈한다.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된 배화여대 캠퍼스사타운사업단은 ‘배화 창업HUB’를 통해 지역사회 전통문화 상품의 기획·발굴·창업·체험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예비 창업팀들의 아이템 개발‧시장성 평가기회를 제공한다.
또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 통인시장, 서촌길 지도 및 관광코스 맵이 탑재된 리플렛을 제작해 STAMP(도장) 릴레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정은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창업 경진대회 개최와 외식·패션·관광·창업관련 교육이 수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초기에 필요한 홍보방법, 마케팅, 세무 등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창업경진대회와 교육접수는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종로구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portalMain.do#), 배화여대 홈페이지(http://www.baewha.ac.kr/mbs/kr/index.jsp) 및 캠퍼스타운사업단 블로그(https://blog.naver.com/bw_campustown)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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