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 총 10곳 선정
1.5억 상당의 기업전용 직무교육 구독 서비스 무료 지원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직무교육 전문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이강민)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무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에게 1.5억원 상당의 기업 전용 직무 교육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KT, GS SHOP, 하나카드 등 수많은 기업이 선택한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패스트캠퍼스 비즈니스(FAST CAMPUS for Business)’는 데이터사이언스, 디지털마케팅, 프로그래밍, 파이낸스,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분야 등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최고의 현업 전문 강사진의 인사이트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월 정기 구독 서비스다.

패스트캠퍼스는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SNS 마케팅 전략 및 채널 운영 노하우가 필요한 기업 △웹/앱 개발 관련 IT교육이 필요한 기업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고객중심 상품 기획/개발이 필요한 기업 △스타트업 관련 법률/특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기업 등 총 10 곳을 선정해 온라인 강의 구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 트렌디한 직무 분야별 국내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팀의 효율을 높이고 팀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과 사내 조직을 위한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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