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8시간 과정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클린콘텐츠 스마트교육진흥원(원장 심현수)이 온·오프를 연계하는 미래형 교육의 핵심이 될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의 핵심 역량을 하루만에 마스터 할 수 있는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 1일 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스마트 멀티미디어 교육을 실시해온 양 기관은 코로나 19로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데 주목해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 

수강생은 이 강의를 통해 언택트 스마트교육의 출발이 되는 강의 PPT를 동영상·캐릭터·인공지능 더빙을 활용해 재미있게 만들수 있게 된다. 또 직접 만든 멀티미디어 PPT로 직접 강의하면서 쉽게 스스로 녹화하고 강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언택트 화상 수업을 개설하고 강의 PPT를 공유하며 양방향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언택트 화상 수업을 녹화하여 유튜브 수업 채널을 만들어 방송할 수 있게 된다.

5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8시간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은 코로나 상황으로 1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생들은 웹캠이 장착된 본인의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수강료는 정규 수강료에서 50%할인된 특별가 2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교육장소는 KTis 동우회 교육장(종로구청옆 두산파빌리온, 종각역 300m)이다. 교육 신청은 사무국(02-501-7234, future@cleancontents.org)으로 하면 된다.

학계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익힌 역량을 활용하면 스마트 교육, 스마트 워크, 스마트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미래사회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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