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비롯 금상 11 · 은상 4 · 동상 3개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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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과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 및 한식진흥원이사장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호텔외식조리과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 및 한식진흥원이사장을 수상했다.

대상은 9인 단체팀(김동혁·최남영·윤수아·정지훈·강보승·강제민·허창경·임호빈·조아연), 농촌진흥청장상은 라이브경연1팀(안성환·강지현·안현지·김태우·박범조), 한식진흥원 이사장상은 라이브경연2팀(박수영·김다은·황준서·이용훈·서현)이 수상했다. 또 라이브경연(5인 1조) 5개팀이 금상 5개, 개인전시 분야에서 금상 6개, 은상 4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식의 세계화’ ‘ 우수 조리기능인 양성’ ‘국내 농수산식품의 소비촉진’ 등의 목적으로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한 행사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는 선수들이 한곳에 모여서 경연을 펼치지 않고 서울 양재동의 aT센터를 중심으로 신청 대학별로 별도의 장소에서 감독관 입회하에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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