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후 호산대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후 호산대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6일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현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어 진행된 제1부에서는 전상훈 기획처장이 2차 연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방안과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준비 방안 등 대학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특강을 했다.

제2부에서는 김정숙 대전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의 핵심역량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고, 제3부에서는 송현직 영남이공대 산학협력단장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사례 발표 및 산학활동 활성화 방안과 신종우 미래융합교육학회 학회장의 언택트 시대 변화하는 대학교육과 교수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워크숍을 마친 후 “재학생들의 핵심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만족도 상승과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교직원들의 역량에 집중하겠다”면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