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육기술부는 대학들이 저소득층 자제들을 위한 할당제를 수용할 것을 밝힐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영국정부는 대학들이 지키고 있는 현재의 모집 요강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가렛 홋지 교육부차관이 주도하고 있는 이번 계획으로 대학은 빈민층과 어려운 학생들을 선호하는 정책으로 바꿔나갈 전망이다. 홋지 차관은 “배경이 어떻든 젊은 사람들이 기회를 갖도록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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