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와세시는 3일 미에대학이 문화, 교육,학술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우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에대학의 관계자는 지자체와의 협력결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다른 지자체와도 이와 같은 협정을 넓혀 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오와세시는 미에대학에 해양 심층수의 연구나 고문서 등의 해독을 의뢰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다양한 성과를 올려 왔다.이번 협정도 이러한 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협정내용은 △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의료․복지․환경 문제 대응 △평생 학습 사회의 문제점 대응 △역사적 문화유산에 관한 조사연구 추진 등이다.
협정은 3년간 유효하고,오와세시나 미에대학으로부터 신청이 있을 경우 협정은 자동적으로 갱신된다.<요미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