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는 18일 "임인경 의과대학장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종신회원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임 학장은 발암과정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2년 이미 이 단체의 정회원으로 선출됐었다.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임 학장은 지난 1989년부터 아주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올해 아주대 의과대학장으로 취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